[1번지정치신인] 'YS 손자' 김인규 전 행정관…총선 출마 포부는?<br /><br /><br />정치권에 새롭게 뛰어든 신인들을 만나보고 있는 코너죠.<br /><br />오늘은 부산에 출사표를 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김인규 전 행정관, 대통령실 정무수석실에 근무하신 것으로 아는데요. 먼저 시청자분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.<br /><br /> 단도직입적으로 정치 '금수저' 아니냐는 시선 많이 받으실 텐데요? 본인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?<br /><br /> 정치인으로는 YS의 손자라는 꼬리표가 무척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요?<br /><br /> 성장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'정치하는' 가족의 모습을 보셨을 텐데요. 한국 정치사의 우여곡절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본 분 중 한 분이신데, 내가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까?<br /><br /> 정계 입문과 총선 출마와 관련해 아버지가 말리셨다고 하던데요. 어떻게 설득하셨습니까?<br /><br /> 출마 지역구가 부산 서동구인데요. 큰 연고는 없는 곳이라고 하는데, 어떤 이유로 선택하셨습니까?<br /><br />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등으로 부산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많은데요.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민심은 어떻습니까?<br /><br /> 이번 국민의힘 공천 심사 룰을 보면 청년 가산점은 최대 20%로 높인다고 합니다. 청년 정치가 필요한 이유는 다들 공감하실 텐데, 가산점이 청년 공천의 기반이 되기엔 부족하지 않습니까?<br /><br /> 매번 선거마다 그랬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인재 영입 포인트 중 하나도 '청년'입니다. 그런데 매번 선거를 앞두고 반짝 관심을 모으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거든요?<br /><br /> 내가 여의도에 간다면 기존 정치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 있으신가요?<br /><br /> 이번 총선으로 제22대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어떤 법안을 1호 법안으로 내고 싶으신가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